(김유정 문학촌)

[문학뉴스=박수빈 기자] ‘2022 김유정 신인문학상’ 공모가 시작됐다.

김유정문학촌과 강원도민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김유정 신인문학상'은 한국소설문학사의 새 지평을 연 춘천 출신 김유정 소설가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김유정 신인문학상’은 한국문학 발전과 신인 등용의 새로운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공모 부문은 단편 소설, 시, 동화 등 3개 부문이다.

단편 소설 부문은 200자 원고지 100매 안팎 분량의 작품 중 당선작 1편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1000만 원, 시 부문과 동화부문은 총 5편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공모 마감은 8월 20일까지며, 당선작 발표는 10월 초 개별 통보 및 강원도민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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