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뉴스=김혜인 기자] 연성대 유통물류과 이종우 교수의 “200조 이커머스 시대, 당신의 미래를 바꿀 21가지 이야기” 저서가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2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됐다. 

세종도서는 창작 도서 중심으로 교양 도서로서 가치가 높고 국민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도서를 중점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 책은 최근 디지털 사회로 변화하며 사회와 경제 전반에 디지털 영향력이 커지는 상황에 유통시장에 대세가 되는 이커머스 지식과 마케팅 전략을 한 권에 담았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2022년 200조를 넘으며 유통시장 내 비중 50%를 넘길 것이 점쳐진다. 2010년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경쟁력으로 급성장한 이커머스 시장은 2020년대 들어서며 시장이 더욱 확대하며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콘셉트로 발전하고 있다. 풀필먼트, 오픈마켓, O2O, 중고마켓, 리셀, D2C, 라이브커머스 등 중점이 되는 뉴트렌드 21가지 콘셉트 스토리 방식으로 이야기 하였다.

주저자 이종우교수는 향후 미래 비즈니스 전쟁에서 브랜드 기업과 리테일 기업의 마케팅 전략 핵심은 이커머스가 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