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뉴스=김혜인 기자] 주식회사 메버(대표 이상민)가 10월 27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차세대 성장 동력의 원천이자 선진한국 창조의 주역이 될 중소‧중견기업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한국전력거래소, 화이어(주) 컴인워시,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주), ㈜케이씨산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 농업회사법인 사랑농장(주), ㈜코리스이엔티, ㈜인크레더블, 가보정, 뉴로팩,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 등 총 50개 기업/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 테너 최용호‧소프라노 한송이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메버의 ‘meVer(이하 메버)’는 실물경제와 같은 경제 환경을 메버 디바이스라는 기기에 콘텐츠를 간단히 구축하여, 모바일 소비자를 맞이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메버는 2023년 1월 미국 CES에서 글로벌 메버 디바이스 론칭을 할 예정이며 이상민 대표는 “향후 디바이스 100만대(추정 금액 10조원) 규모의 사업으로 확장하고 메타버스 업계의 리더를 꿈꾸고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